가수 엄정화와 선미가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해 연말 가요시상식에서 선미와 함께 무대를 꾸렸다. 엄정화의 히트곡 '포이즌'을 편곡해 선미와 함께 또다른 섹시 버전으로 무대를 선보여 호평 받았다.
선미는 지난해 '가시나'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엄정화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1대 섹시디바 엄정화, 2대 이효리, 그리고 아직 3대가 탄생하지 않았다. 주목하고 있는 후배들이 있는가"는 질문에 "선미, EXID, 레드벨벳"을 이야기한 바 있다.
이후 이뤄진 두 선후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엄정화는 무대를 함께 한 선미와의 인증샷 또한 자신의 SNS에 올리며 후배 사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신곡 '엔딩 크레딧'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