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즈하라 키코 SNS, 싱글즈, 이주연 SNS)

가수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미즈하라 키코, 고마츠 나나, 이주연의 공통점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과거 미즈하라 키코와 고마츠 나나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별다른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았지만 미즈하라 키코, 고마츠 나나와 함께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찍혀 눈길을 끌었다.

1일에는 한 매체의 보도로 이주연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주연과 지드래곤 측 모두 "확인해 보겠다"고 한 뒤 현재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이 가운데 이주연과 고마츠 나나, 미즈하라 키코의 공통점이 이야기되고 있다. 과거 지드래곤은 노래 가사를 통해 "난 키가 작아도 내 여자는 키 커"라는 내용을 담아 당시 열애설이 불거졌던 미즈하라 키코를 이야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즈하라 키코는 모델 출신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열애설이 불거진 고마츠 나나 또한 모델 출신 배우이고, 이주연 또한 큰 키를 지녔다. 독특하게도 미즈하라 키코와 고마츠 나나, 이주연 모두 168cm의 키에 마른 몸매로, "지드래곤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한결 같다"는 반응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