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 전현무, 2위 유재석, 3위 박나래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현무, 유재석, 박나래, 김구라, 이상민, 차태현, 박명수, 조세호, 신동엽, 김건모, 하하, 양세형, 이수근, 김종국, 김종민, 김국진, 서장훈, 박수홍, 이경규, 이광수 순을 기록했다.
1위 전현무는 브랜드평판지수 436만1821로, 2위 유재석는 브랜드평판지수 344만6303를 기록했다. 20위 안에 든 유일한 여자 연예인인 박나래는 브랜드평판지수 273만6277를 보였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전현무는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높게 분석됐다”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MC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사랑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이번 브랜드평판조사에서는 이상민, 유재석, 박명수, 김건모, 신동엽, 김준호, 김구라, 이휘재, 전현무, 서장훈, 차태현, 김숙, 양세형, 하하, 이경규, 김종민, 박수홍, 박나래, 김병만, 이수근, 이광수, 홍진경, 정준하, 김종국, 김국진, 정형돈, 김준현, 이국주, 김성주, 데프콘, 양세찬, 김흥국, 지상렬, 이영자, 조세호, 지석진 총 3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