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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다이어트 전후 모습 화제 "둘 다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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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12.30 15:12:20

▲(사진=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화제다.


29일 22번째 생일을 맞은 사나는 30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평소에도 행복한 일은 참 많지만 엊그제부터 정말 많은 분들한테 축하도 받고 홍백가합전 리허설에 가요대축제 진행까지,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고 의미 깊은 생일을 보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올해도 행복한 생일을 보내게 해준 트와이스 멤버들, 윈스 고맙다. 모두들 사랑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데뷔 초와 지금 사나의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우아하게'로 데뷔했을 당시 사나는 지금보다 볼살이 통통한 모습이었다. 이후 활동을 하면서 날렵한 턱선이 드러나게 됐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이어트 전후 굴욕 없이 다 예쁘다" "생일 축하해" "뭘 해도 예쁜 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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