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아트페어 UNDER35' 현장 사진. (사진제공=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종목)은 오는 28일까지 센텀시티 몰에서 35세 이하의 부산 지역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아트페어 UNDER35'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회화, 일러스트, 한국화, 설치미술, 공예와 조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49명의 작품 300여 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이 밖에도 평소 보기 힘든 설치작품까지 전시돼 다양한 작품을 한 공간에서 둘러볼 수 있게 기획돼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한다.

▲22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아트페어 UNDER35' 현장 사진. (사진제공=부산문화재단)
특히 23일부터 25일에는 UNDER35 행사 개최를 축하하는 직장인 밴드의 연말 특별 'Music Factory'공연이 준비돼 있다.
하루에 1팀씩 중앙광장 무대에서 각자의 음악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캐롤 메들리를 포함한 곡들을 통해 연말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한편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는 전도유망한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초대해 전시하는 '청년예술가 전'을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 까지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서는 조소, 회화, 설치미술 등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청년문화예술놀이터 페이스북 멋seesa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