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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상습 폭행·영업방해 혐의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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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22 12:04:52

술에 취해 지역 영세 상인과 주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일을 방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금정 경찰서는 상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김모(46)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1일 오전 1시께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모 식당에서 장모(58)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2회 때려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택시기사로, 일행과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 장씨가 말참견을 한다는 이유로 이같은 폭행을 벌인 것이 경찰에 확인됐다.

김씨는 지난 4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해운대구 반송동 일대 지역에서 영세 상인과 주민들에게 6차례에 걸쳐 상습 폭행을 행사하며 영업을 방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역상인 및 주민 20여 명의 탄원서를 제출·접수 받은 후, 피해자의 진술과 목격자 탐문등을 통해 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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