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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지원기관 선정

창업자금 및 공간, 교육 등 체계적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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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21 17:31:01

▲부산가톨릭대 전경. (사진제공=부산가톨릭대)


부산가톨릭대(총장 김영규)는 예비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15년부터 사회적경제센터를 설립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관련 교육과정, 경진대회, 캠프, 특강 등의 사업을 다수 추진해왔다. 

이번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해 팀당 국비 3000만 원의 창업자금 지원 및 공간, 전문가 멘토링,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규 총장은 "사랑의 실천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우리대학의 교육이념과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가치가 일치하고, 사회적경제센터 설립 이후 지난 3년간 정부 및 지자체 사업을 추진해 온 인프라와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가들의 성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과 창업의지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기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의사가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모집공고일 기준 1년 미만의 초기창업자 및 재도전창업자로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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