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21일 오후 4시 정기점검을 마치고 PC 1.0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
배틀그라운드는 그동안 얼리억세스(테스트 단계의 게임을 할인된 가격에 미리 판매하는 유통방식)로 서비스 해왔다. 그럼에도 1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500만장을 넘었다.
정식버전에서는 게임성을 조정하고 UI를 비롯한 가독성도 개선된다. 또한 신규맴과 파쿠르, 킬캠 등의 콘텐츠가 도입된다.
정식버전은 스팀과 함께 한국에서 유통을 맡은 카카오게임즈 서버에도 적용되며 이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이미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는 추가로 요금을 낼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