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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 교통사고 내고 음주측정 거부

감찰 조사 벌인 뒤 징계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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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14 12:20:15

부산에서 현직 경찰관이 음주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12일 오전 1시 5분께 부산진구 부전역 앞에서 부산의 한 경찰서 소속 A(43)경사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운전하다가 불법 좌회전하던 트럭을 들이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교통사고 관련 112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해 현장처리를 하던 중, A경사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A경사는 이를 거부했고, 이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A경사는 사고현장 인근 식당에서 지인과 소주 1병을 나눠 마신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A경사를 우선 대기발령 조치하고, 음주경위 등에 대한 감찰 조사를 한 뒤 징계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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