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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기획공연 '하피스트 곽정의 하프 이야기' 개최

16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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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12 17:27:25


부산문화회관은 기획공연으로 아름다운 음색과 우아함을 지닌 하프 연주자 곽정, 색소포니스트 최진우, 하피데이앙상블과 함께하는 '하피스트 곽정의 하프이야기'를 마련해 오는 16일 오후 5시 챔버홀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하피스트 곽정은과 함께 하피데이앙상블, 색소포니스트 최진우의 연주가 함께하며, 이를 통해 추운 겨울 관객들을 따뜻한 선율의 세계로 안내하게 된다.

'하피스트 곽정은'은 전설의 마에스트로 주빈 메타가 이스라엘 필의 첫 내한공연 협연자로 직접 선정해 크게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하피스트들로 구성된 하피데이앙상블의 이사장 및 음악감독으로서 '하프페스티벌'은 물론 콩쿠르 개최, 연주자 발굴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하프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유럽과 미국에서의 무대를 통해 인정받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최진우'는 2014년 뉴욕 브로드웨이 <YMCA Theater>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Miclot Chmaber Players>에서 색소폰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하피데이앙상블'은 2002년에 창단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하피스트들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드문 하프 연주 단체다. 멤버 5명이 모두 국내외 콩쿠르와 오디션 우승 및 연주 등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차세대 하피스트들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이 펼칠 공연은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2악장, 파헬벨의 '캐논',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 우리들에게 친숙한 레퍼토리로 꾸며지며, 천상의 악기 하프가 전하는 따뜻한 음악이야기를 통해 연말연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희망 가득한 시간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해줄 화려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한편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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