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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2017 부산항노화헬스케어산업포럼' 성료

항노화타운 조성사업 유치·항노화헬스케어산업 발전 동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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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08 17:38:43

▲5일 진행된 '동남권 ICT 기반 항노화타운조성' 대선공약사업 유치를 위한 부산항노화헬스케어산업포럼 기념 사진. (사진제공=부산대)


부산대 항노화산업지원센터(센터장 김철민·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 센터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주최한 '2017 부산항노화헬스케어산업포럼'이 지난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센텀호텔에서 항노화헬스케어산업 분야의 부산지역 관계 기관 및 기업,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의 항노화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문재인 정부의 정책방향을 이해하고, 대선공약인 '동남권 ICT 기반 항노화타운 조성'과 관련해 행정기관 및 기업,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한 데 모여 사업 추진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고령화 위기 극복, 항노화헬스케어산업의 기회: 4차 산업혁명으로 연다!'를 주제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인 이대식 부산대 경제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기조강연은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이 '4차산업혁명기반 바이오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이 '새 정부 보건의료 연구개발 추진방향'에 대한 특강을,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중소기업 R&D정책'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또한 패널 토론에서는 김철민 부산대 항노화산업지원센터장이 '부산시 항노화헬스케어산업의 발전 전략'에 대해 "풍부한 항노화헬스케어산업 자원을 가진 부산과 경남이 우선 협력적인 '부산-경남 항노화비지니스벨트'를 구축하고, 나아가 온화한 기후와 안정적 자연환경을 가진 '전남-광주'와 '경남-부산'의 남부지역을 연결하는 '남부지역 선벨트(Sun-belt)'를 조성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살기 좋은 지역 발전을 이루자"며 협력적 제안으로 발제를 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한편 부산시는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난 `11년부터 항노화 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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