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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 인사추천위 결성

5일 오후 영화의전당서 제3차 이사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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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06 14:03:08

▲지난 9월 11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한 강수연 전 biff 집행위원장(왼쪽)과 강동호 전 biff 이사장(오른쪽). (사진제공=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가 내년초까지 새로운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을 선출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사회는 5일 오후 2시 영화의전당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 구성원 16인 가운데 이사 12인과 감사 1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사회는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의 공백 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사회는 새로운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을 제대로, 시급히 선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인사추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인사추천위원회는 이춘연 영화인회의 이사장, 이은 한국제작가협회 회장, 채윤희 여성영화인모임 이사장, 최윤 부산영상위원회 위원장, 부구욱 영산대 총장 등 5인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예산, 결산 심의를 하는 등 내년 영화제 준비를 차질 없이 하기 위해 내년 1월 중순까지 이사장과 집행위원장 후보를 찾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내부 논의를 거쳐 향후 인사추천의 구체적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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