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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한국영상문화제전 2017' 부산서 개최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7~8일 부산 영화의전당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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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2.06 10:56:01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이준동)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이사장 최성은)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한국영상문화제전2017'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한국영상문화제전2017'은 시민영상 콘텐츠 콘테스트 부분에 출품한 전국 243여 개 작품 중 본선 진출작 및 초청작 34편이 상영된다. 

시민영상 콘텐츠 콘테스트에 선정된 상영작들은 8일 영화의전당에서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선보일 예정이다. 

7일에 진행되는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미디어 스태프 역량강화를 위한 '위키미디어센터1-스태프 역량강화 아이디어 제안발표' ▲동아리 활동사례 및 향후계획, 동아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위키미디어센터2-영상문화 동아리 활동사례 및 활성화 방안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8일에는 '한국영상문화제전2017 시상식'을 열고 시민영상콘텐츠 콘테스트 본선 진출작 중 관객상 3편과 우수상 3편, 최우수상 1편을 시상한다. 

또한 위키미디어센터에 공모한 스태프 역량강화 분야 최우수상 1팀, 동아리 활동사례 분야 우수상 3팀, 지역미디어센터의 종합평가를 통해 한국영상문화제전2017 대상이 수여된다. 

시상규모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1점),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상(7점),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이사장상(4점) 총 12점이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지역미디어센터 스태프 처우개선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되고, 각 센터의 홍보물 및 교육자료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지역미디어센터 자료집 전시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영진위 김용훈 기반조성본부장은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지역별, 연령별로 다양한 시민영상제작자들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표적인 시민영상축제의 장으로서 시민영상제작자들과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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