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역간 영·호남 4개 대학 LINC+사업단 성과 공유회'에서 김태원(맨 오른쪽) 동아대 LINC+사업단 연구교수를 비롯한 4개 대학 LINC+사업단 관계자들이 상호협력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총장 한석정)는 최근 영남대와 원광대, 조선대 등 영호남 4개 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LINC+사업단)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권 영·호남 4개 대학 LINC+사업단 성과 공유회'를 열고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4개 대학 LINC+사업단의 우수 사례 소개와 공유, 확산을 위해 열렸다.
이날 협력 대학들은 상호협력 협약(MOU)을 바탕으로 향후 공동사업 등을 추진, 산학협력 및 지역사회에도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동아대 LINC+사업단(단장 한승호)은 성과 공유회에서 '도시문화재생' 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부산 사하구청 등 지자체 협력을 통한 산학연계 방안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아대는 앞으로 LINC+사업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에서 요구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부산 등 동남권 지역사회 협력은 물론 타 권역 대학과 교류함으로써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