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정책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과 과제를 본격적으로 모색하는 자리가 부산 동아대에서 마련된다.
동아대(총장 한석정)는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승학캠퍼스 경동홀에서 '뉴딜정책의 성격과 재생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제목의 도시문화재생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정책'은 문재인 정부가 5년간 50조 원을 투자해 전국의 낙후지역 500곳을 정비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이번 도시문화재생포럼은 동아대 LINC+ 사업단과 (사)마을공동체연대 마을살림이 공동 주관해 열린다.
행사에는 김동호 세종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참여해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참과 거짓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