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수영구청장. (사진제공=수영구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3회까지는 추천에 의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전국 공모를 거쳐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바뀌어 어느해보다 부문별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자치단체행복매니페스토상'은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위해 공헌도가 높은 단체장이나 의원들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만족도와 행복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했기에 박현욱 수영구청장의 이번 수상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아울러 이번 수상으로 수영구는 삶의 질 만족도 1위, 거주만족도 1위에 이어 행복지수 1위로 살고 싶은 도시의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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