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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관광공사, 남쪽바다 자유여행 참가자 모집

간단한 SNS 미션 수행시 체험비·교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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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소정기자 |  2017.11.22 17:47:44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중 4권역(부산, 거제, 통영, 남해) 코스를 자유여행 상품으로 기획한 '남쪽바다가 부른다'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여행 프로그램은 렌트카와 체험비 일부를 지원하며, 친구, 연인, 가족 등 자유롭게 여행코스를 선정해 다녀올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산은 필수 방문지며 남해, 거제, 통영 중 자유롭게 여행지역과 일정(1박 2일부터 3박 4일까지)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패키지 상품과는 달리 관광객이 가고 싶은 곳을 스스로 결정해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으며, 여행을 즐기면서 간단한 미션을 통해 체험비와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부산, 경남 권역의 섬과 쪽빛바다, 해양도시의 아름다운 해안을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어 최근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FIT(개별여행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거제 해금강(왼쪽)과 남해 금산과 보리암(오른쪽). (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추천 방문지로 부산은 ▲가덕도, ▲깡깡이예술마을,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송정해수욕장(미포철길), 남해 ▲독일마을, ▲금산 보리암, ▲가천 다랭이마을을 꼽을 수 있으며, 통영은 ▲한려수도케이블카와 루지, ▲사량도, ▲동피랑&서피랑, 거제는 ▲포로수용소, ▲계룡산전망대, ▲해금강 등이다. 

일정이 종료되면 인증사진을 찍어 개인SNS 및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남쪽바다'로 전송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미션이 종료된 후에도 SNS후기 참여 우수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호텔숙박권, 렌트카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이달 30일까지며, 공사 홈페이지 또는 신청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박진우 과장은 "움츠려지고 추워진 요즘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남쪽바다가 부르는 자유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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