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몰 미키마우스 생일파티 메인. (사진=신세계)
신세계몰은 온라인몰 최초로 디즈니사와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다음달 온라인 단독 디즈니 전문관을 연다고 밝혔다. 디즈니 전통 캐릭터는 물론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 디즈니사의 모든 캐릭터 협업 상품을 디즈니 전문관을 통해 우선적으로 선보이며 키덜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신세계몰은 디즈니와 라이선스 협약을 기념해 올해로 89주년을 맞이한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의 생일파티 이벤트를 이달 16일부터 온·오프라인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몰을 비롯해 하남 스타필드에서는 30여개의 신세계 단독 상품을 포함해 100여종의 미키마우스 인기 상품을 만날 수 있는 ‘디즈니 슈퍼샵’을 열고 디즈니 소형 테이블, 휴대용 거울, 캐리어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