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A350-900 항공기.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최신 항공기 A350과 A380의 비즈니스석 체험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까지 현재 전세계 항공사가 운항하는 항공기 중 최신예 기종인 A350과 초대형 항공기 A380이 투입되는 중·단거리 노선의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 노선은 이달 2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시드니·도쿄(나리타)·후쿠오카 왕복 노선과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출발하는 △인천~오사카 왕복 노선 등 총 4개 노선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겨울철 대표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 9개 노선(인천~타이페이·클락· 세부·프놈펜·마닐라·호치민·푸켓·다낭·델리)과 △대양주 1개 노선(인천~사이판) 등에서도 비즈니스석 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확대된 선택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및 이벤트 항공권을 2인 이상 구매 시 추가 1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급 명품 지갑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커피음료 교환권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