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바이올렛 폴 페레 셰프(왼쪽)와 정식당 임정식 셰프. (사진=네스프레소)
네스프레소가 전세계적으로 진귀한 네팔과 킬리만자로의 커피 ‘익스클루시브 셀렉션(Exclusive Selection)’을 한정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정식당’에서만 11월 14일부터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네스프레소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은 특유의 희소성과 진귀함을 지닌 커피로, 파인 다이닝 경험을 극대화하는 커피 리추얼을 통해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익스클루시브 셀렉션’은 희귀한 원산지와 독특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네팔 람중(Nepal Lamjung)’과 ‘킬리만자로 피베리(Kilimanjaro Peaberry)’ 커피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네팔 람중’과 ‘킬리만자로 피베리’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커피로, 원산지, 원두, 재배 환경을 비롯해 맛과 향 모두 기존의 커피들과는 다르다.
한편 ‘정식당’은 서울과 뉴욕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새로운 한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서울과 뉴욕의 레스토랑 모두 미슐랭 2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