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핫스타상 투표에서 워너원과 엑소가 1위 자리를 투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7일 오후 12시부터 시작된 카카오 핫스타상 투표는 20일 자정에 마감을 앞두고 있다. 카카오 핫스타상 후보에는 워너원과 엑소를 비록해 방탄소년단, 마마무, 트와이스, 아이유, 여자친구, 황치열, 위너, 레드벨벳, 지드래곤, 블랙핑크, 볼빨간 사춘기, 윤종신, 크러쉬, 우원재, 헤이즈, 에일리, 신현희와김루트, 싸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 시작과 동시에 엑소, 워너원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워너원(99만 7421표)이 1위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2위인 엑소가 95만 4941표로 바싹 뒤를 쫓고 있어 최종 1위엔 누가 오를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3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마마무, 트와이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7 멜론뮤직어워드 카카오핫스타상'은 카카오핫스타상은 올해 9년 차를 맞이한 멜론뮤직어워드(MMA)의 한 부문으로,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사랑하는 스타를 뽑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