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좀비 마약'은 세계 정부의 음모? 서울 한복판에도 등장 '경악'

  •  

cnbnews 김지혜기자 |  2017.11.13 11:14:49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방송 화면 캡처)

'좀비 마약'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밤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는 서울 한복판 주택가에서 사람을 묻어뜯은 의문의 남성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이 남성은 사람의 목을 비롯한 다리 등을 물어뜯으며 영화 속 좀비와 같은 공격성을 보였다. 목격자들은 이 남성이 마치 약이나 술에 취한 듯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았다고 발언했다.


관련해 한 전문가는 이 남성이 '좀비 마약'이라 불리는 신종 마약을 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 좀비 마약을 투여하면 이성을 잃고 난동을 부리다 사람까지 물어뜯게 된다. 실제 미국에서도 이 신종 마약을 투약한 후 사람의 얼굴을 반 이상 뜯어먹어 버린 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다고 짚었다.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도 좀비 관련 의혹을 제시한 바 있다. 4일 방송된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는 믿거나 말건, 미확인 존재 특집을 꾸몄다. 이중 1위를 좀비가 차지했다. 방송에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한 청년에게 얼굴을 물어 뜯긴 노인의 사례가 등장했다. 이 청년은 공격을 멈추지 않아 경찰이 총을 발사했고 사망했다. 하지만 청년에게서는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미국 국방부 펜타곤이 좀비 확산에 대비하는 군사 작전을 세웠다는 주장이 2014년 제기됐으나, 정부는 공식적으로 좀비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세계 정부가 진실을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 "왜 명확히 밝히지 않는지 모르겠다" "좀비 마약은 실제로 존재하는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