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1월 국내 항공사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표=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항공사 브랜드 평판 11월 분석 결과, 대한항공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6일부터 지난 7일까지의 6개 국내 항공사 브랜드 빅데이터 4304만 2324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소셜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항공사 브랜드 평판에선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11월 항공사 브랜드 평판에서 1위는 대한항공이 차지했다. 뒤이어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순이다.
1위 대한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168만3588, 미디어지수 163만6550, 소통지수 144만3744, 커뮤니티지수 844만5802, 사회공헌지수 100만62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21만5918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366만6586와 비교하면 4.02%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