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송중기 커플이 부부의 연을 맺은 가운데 가상가족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 송중기 커플의 가상 2세 합성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송혜교와 송중기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송중기가 안고 있는 아기의 얼굴에 이광수의 얼굴이 합성돼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송중기의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진 이광수를 위로하고자 팬들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따. 앞서 이광수는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 소식을 접하고 SNS에 "이건 다 뭐였던 건데"라며 '중기♡광수(아시아 프린스) 2015.10.14'라고 적힌 돌 사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