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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혁 애도'에 유아인-정찬우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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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10.31 11:13:37

▲(사진=유아인, 정찬우 SNS)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스타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논란의 글들도 등장했다. 유아인은 허세 논란에 휩싸였다. 유아인은 SNS에 "애도는 우리의 몫; 부디 RIP'라는 글을 올렸다. RIP는 Rest in Peace의 줄임말로 고인의 명복을 비는 문구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 RIP에 갑론을박이 일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하면 될걸 괜히 허세에 찌든 것 같다" "줄임말로 애도는 좀 아니지 않냐"는 반응과 이에 맞서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을 왜 그리 삐뚤게 보나" "프로불편러다" "이게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가운데 유아인은 "Hate me,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당신이 지금 댓글 다는 이 '세상'이라는 내용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한편 정찬우는 가수 선미의 애도글에 부적절한 댓글을 달았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선미는 김주혁의 사망소식을 접한 뒤 자신의 SNS에 애도글을 올렸다. 선미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라는 내용의 글과 국화꽃 그림을 함께 올렸다.


연예인들의 SNS게시글에 부지런히 댓글을 남기는 행보로 주목받아 온 정찬우가 해당 게시물에 "꽃 예쁘네"라는 글을 올려 뭇매를 맞았다. 뒤늦에 여론을 안 정찬우는 "죄송합니다. 글을 안 읽었어요"라며 자신이 남겼던 댓글을 삭제했다. 이후 정찬우는 다시금 사과글을 올렸다.


정찬우는 "진심으로 사과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생각없이 댓글을남겨 많은 분들에게 상심을 드렸네요 뭐라 할 말 없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저의 잘못을 인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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