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가 니들스쿨-원마운트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 한국마사회 일산)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소외되고 취약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니들스쿨과 고양 원마운트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산문화공감센터가 전달한 이번 기부금은 고양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들 50명의 학습과 문화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의 취지는 한국마사회가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서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이루고자 마련된 것으로 이 외에도 취약계층 등 지역단체들의 기부금 심사를 통해 꾸준히 기부사업을 하고 있다.
김호균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학생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육성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 한다"며 "한국마사회 일산문화공감센터는 앞으로도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자기의 꿈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고양시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나눔문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CNB뉴스(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