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 그래프.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롯데면세점이 지난 6월 이래 5개월 연속으로 면세점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10월 면세점 브랜드평판 순위 1위는 롯데면세점이다. 뒤이어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공항 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신라아이파크면세점, SM면세점, 두타면세점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롯데면세점은 브랜드평판지수 750만5885를 기록했다. 이어 2위 신세계면세점과 3위 신라면세점은 각각 422만4287, 249만9250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제주공항 JDC 면세점 163만8357, 갤러리아면세점 107만6913, 동화면세점 52만4283, 신라아이파크면세점 43만8503, SM면세점 40만9783, 두타면세점 31만0588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한 결과다. 면세점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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