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모든 도시락·김밥·주먹밥에 사용되는 밥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짓는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 GS25는 13일부터 모든 도시락·김밥·주먹밥에 사용되는 밥을 올해 수확한 햅쌀로 짓는다고 밝혔다.
GS25는 매년 수확한 햅쌀을 농협으로부터 공급받아 미반상품에 사용하고 있다. 다음 해 햅쌀이 나올 때까지 도정한지 3일 이내의 쌀만으로 밥을 지어 도시락·김밥·주먹밥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재질 도시락 뚜껑을 사용해 뚜껑을 덮고 도시락을 데울 수 있게 됨으로써 수분의 손실을 막아 햅쌀의 찰기와 풍미를 고객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GS25는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