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의 자녀방 가구 ‘애니키즈’ 책상 등으로 연출한 자녀방의 모습. (사진=한샘)
한샘은 자녀방 가구 ‘애니키즈’와 ‘샘키즈’ 등 2종을 색상을 변경 출시하고 ‘샘키즈 폴더 매트’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샘의 애니키즈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책상 세트로 이번 제품은 기존 초록색과 파랑색, 분홍색 등 밝은 색상에서 파스텔 톤의 다홍색(코랄), 민트, 회색(그레이) 색상으로 변경된 모델이다. 국가공인기관인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안전 인증을 받은 소재를 사용해 유해물질 우려도 덜었다.
샘키즈는 책과 장난감 등을 정리할 수 있는 수납장으로 이번 신제품은 기존 샘키즈 라인에 애니키즈 신제품과 같은 색상을 추가해 ‘샘키즈 블러썸’을 더했다.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샘키즈 폴더 매트는 그레이, 크림 등 톤을 낮춘 색상을 적용한 제품으로 유럽 규격(EN) 장난감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 폴리우레탄(PU) 가죽과 열 압축 방식으로 본드를 사용하지 않은 폴리에틸렌(PE) 폼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