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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자책골에 신태용 감독 “집중을 좀 더 할 수 있게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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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7.10.08 14:41:11

▲지난 7일 한국이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대패한 가운데, 2골의 자책골을 연발한 김주영 선수와 신태용 감독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 7일 한국이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4:2로 패한 가운데, 2골을 자책골로 내어준 김주영이 비난을 받고 있다.

또한 2번의 자책골을 연발한 김주영 선수가 교체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에 대한 비난도 거세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경기 내용 부분에서는 괜찮았다. 결정력 정도가 문제였다”라며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마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 감독은 “국내 선수들을 못 데리고 가는 바람에 수비에서 조금 허술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집중을 좀 더 할 수 있게 훈련해서 자책골 같은 건 안 나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패 이후 신 감독의 인터뷰에 누리꾼들의 비난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현재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신태용 감독 체재는 계속될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어, 앞으로 한국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거센 비난을 피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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