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추석특선영화가 편성돼 눈길을 끈다.
EBS1은 낮 12시 40분부터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을 방송한다. SBS는 황정민과 강동원의 코믹 호흡이 눈길을 끈 '검사외전'을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한다.
TV조선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되돌아보는 '귀향'을 오후 8시 50분부터 방송한다. tvN은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의 호흡으로 화제가 된 마스터를 오후 9시부터 방송한다.
MBC는 '라라랜드'를 편성해 눈길을 끈다. 엠마 스톤, 라이언 고슬링의 호흡으로 화제가 된 '라라랜드'는 전 세계적으로도 흥행을 했다. '라라랜드'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진정한 저널리즘을 돌아보는 스포트라이트는 KBS1에서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또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애절한 사랑이 돋보이는 '타이타닉'은 오후 10시 55분 EBS1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