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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 분노케 한 워너원 사생팬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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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10.07 10:52:00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는 워너원 멤버들.(사진=워너원 공식 SNS)

그룹 워너원이 사생팬 논란에 휩싸였다.


6일 YM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현재 SNS 및 커뮤니티에서 논란 중인 내용에 관련해 알려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YMC엔터테인먼트는 "캡처로 알려진 모바일 메신저의 인물과 당사 직원과는 전혀 관계가 있다. 당사는 직접적인 워너원 팬 분들과 개인 연락 또한 하지 않고 있음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워너원 공식 팬스태프 또한 해당 이름의 스태프는 존재하지 않는 점을 알려드린다. 같은 행동을 지속할 경우, 명예훼손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논란은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YMC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팬 스태프와 한 사생팬이 나눴다는 메시지 캡처본이 퍼지면서, 팬들은 워너원 스케줄 등이 미리 공유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워너원은 또 다른 사생팬 논란에 시달린 바 있다. 일부 팬들의 도넘은 비매너 팬들이 문제가 된 것. 지정된 포토라인을 넘어서 들어오거나 기내에서 몰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사생팬들의 도넘은 행동에 워너원 멤버들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생팬 논란이 불거지자 워너원의 공식 팬클럽 워너블 또한 "사생팬의 행동은 지나치다" "진짜 소중한 건 멤버들이다" "사생팬은 팬이라 할 수 없다" "사생팬의 행동이 워너블의 행동처럼 보일까봐 염려된다" 등 자성과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워너원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뽑힌 11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방송 당시 지하철, 버스 광고 등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투표 등도 폭발적인 관심을 끌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 멤버들의 팬덤이 구성됐고, 워너원이 탄생하자 폭발적인 팬덤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 워너원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졌고 이 과정에서 관심이 도가 지나치는 사생팬 또한 발생했다.


YMC엔터테인먼트는 "팬클럽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분들 및 사생팬에 대해 강경하게 현장에서 대응하고 있다. 이 또한 차후에도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도와주세요 (2017/10/07 12:02:52)

찬성 2  반대 0 

우선 기사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속 답답해서 보냅니다 이틀전부터 공식 팬카페, 트위터 등 글을 올려도 제대로 된 피드백 하나 없네요 피드백 하나올려준거라곤 말도 안되는거구요 저희를 이젠 그냥 극성팬으로 몰아가네요 소속사는 지금 뭐가 중요한지 모르나봐요 돈밖에 모르는거같아요 진짜.. 몇일전부터 잠도 제대로못자는데 와엠씨는 눈막고 귀막고 이러면 끝나는줄 아나봐요 트위터 실트도 막고 네이버도 조작하고 그냥 돈만 많으면 되는줄알죠 너무 답답해서 글써요 죄송합니다 뉴스 기사도 사실로만 된 기사실렸으면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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