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를 맞이해 최근 개봉작들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남한산성’과 ‘범죄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는 액션 장르의 영화다. 마동석, 윤계상을 주연으로 10월 3일 개봉했다.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범죄도시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간략한 줄거리로는 통쾌하고 화끈하고 살벌하게 나쁜 놈들 때려잡는 강력반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어 범죄도시와 동시 개봉한 남한산성도 화제다. 남한산성은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이 주연으로 등장한다. 남한상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한편, 이밖에도 긴 연휴를 함께 즐길 영화로 지난 9월 27일 개봉한 액션, 모험, 코미디 장르의 ‘킹스맨: 골든 서클’ 영화 또한 화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