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만기자 |
2017.09.28 18:01:33
‘시민이 행복한 목포 만들기’를 위한 목포시의회의 의정활동이 활발하다.
지난 27일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비파의정발전연구회’(회장 임태성)는 고하도 목화(육지면) 시험 재배지(대략 30000㎡)와 해안데크 설치 장소, 남악하수처리장을 방문하여,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하도 유원지 조성 및 남악신도시 하수 처리현황,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지 활동은 시민행복이 목포발전을 뒷받침 한다는 비파의정발전연구회 의원들의 중지를 모아, 시민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하도 유원지 조성 상황을 점검하고,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는 남악하수처리장을 찾아 악취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비파의정발전연구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임태성 의원은 “목화(육지면)의 성공적인 시험 재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과 “남악신도시 하수처리시설 증설 및 작동시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비파의정발전연구회’(회장 임태성)는 목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하도 유원지 조성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비파의정발전연구회는 초선의원(임태성, 이재용, 김귀선, 문경연, 주창선)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써 2015년 출범한 이래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관련 주민과의 간담회 개최, 타․시군 비교견학으로 남행열차 포차 성공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정책 제안 등 살기 좋은 목포시를 만들기 위해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