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7(2017 여의도 불꽃축제)’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20분~8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 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2017 여의도 불꽃축제에서는 총 10만발의 불꽃이 가을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한화 측이 밝히는 피해야할 관람 장소는 아래와 같다.
▲한강 이촌지구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이촌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사업으로 이촌지구(원효대교~한강대교) 일대 수변구역 및 도로 일대가 전면통제된다. 관람구역이 협소함에 따라 인파의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다른 장소에서 관람을 추천한다.
▲한강다리 위
=한강다리 위에서의 관람은 위험하다. 다리에서는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있어 다리 위에서 정체하지 않고 통행해야 한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에 주차하고 관람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도로교통법위반으로 단속 처벌받는 곳으로 절대 관람 금지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