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10회 가산콘서트 사진.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임직원의 휴식과 활력 충전을 위한 ‘제10회 가산콘서트’를 서울 서초구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초대가수는 인디뮤지션 ‘설경’과 신예 작곡가 ‘새봄’으로, 설경은 젊은층의 공감을 얻는 노랫말과 감성적인 멜로디의 음악을 들려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최근 인기를 끄는 발라드 히트곡 등 다양한 가요를 선보였다.
작곡가 새봄은 참신한 곡들로 사랑 받는 아티스트로, 가수 설경과는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절친한 동료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가수 설경의 공연에 이어 음악과 일상에 대한 두 아티스트의 토크도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10회를 맞이한 가산콘서트는 광동제약 임직원을 위해 수시로 열리는 문화행사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평택 공장 인근 등 사내외에서 열리고 있다. 최근에는 개성파 신인가수 안예은, 팝페라 아이돌그룹 ‘파라다이스’, 피아니스트 윤효간 등의 공연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