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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주목 공포증' 불거졌던 태도 논란이 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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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9.23 10:31:37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종석이 tvN '삼시세끼'에 출연해 윤균상과 다정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이종석의 '주목 공포증'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수상 소감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종석은 "제가 남들처럼 멋진 소감을 잘 못한다"며 "감사드린다. 팬 여러분들에게 고맙다. 열심히 하겠다"고 짧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예상보다 짧은 수상 소감에 MC 김국진이 "더 할 말 없느냐?"고 물었고 이종석은 "가슴이 너무 뛴다. 감사하다"고 다시 짧게 소감을 밝혔다.


깔끔한 수상 소감이 좋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반대로 수상 소감을 너무 성의없게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논란이 불거지자 이종석은 추후 자신의 SNS에 "경황이 없어서 고마운 분들에게 일일이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 못한 것 같다"며 해명 글을 올리기도 했다.


관련해 '명단공개'는 스타들의 특이 공포증에서 이종석의 '주목 공포증'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따르면 이종석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가빠지는 주목 공포증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석 또한 어렸을 때 자신이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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