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 한류 콘서트. (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내국인 고객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에 취약계층을 초청해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 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 26회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롯데면세점 패밀리 페스티벌은 2006년 최초로 한류 스타를 문화관광 콘텐츠와 결합시킨 한류 마케팅 행사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이번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2000여명을 패밀리 페스티벌에 초청하여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함께 롯데면세점 사회공헌 캐릭터 탱키패밀리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탱키패밀리와 촬영한 인증샷을 롯데면세점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전국의 아동 복지 기관을 후원하는 기부 행사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패밀리 페스티벌을 통해서 약 5000만원의 기부금을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