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이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강다니엘은 인스타일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은 ‘강다니엘의 50가지 얼굴’을 콘셉트로 진행됐는데, 강다니엘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최근 MBC 관찰 예능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해맑은 매력을 보여준 강다니엘은 화보에서는 시크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평소 강아지와 같은 귀여운 매력으로 ‘멍뭉미’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그이지만 이번 화보에서만큼은 강한 남자의 향기를 한껏 내뿜는 모습이다.
강다니엘은 인터뷰에서 “정말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제가 이런 대우를 받아도 되는 사람인가 싶다”며 “아직도 얼떨떨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다니엘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위에 올랐다. 현재 워너원 멤버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