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지난 5월 파트너사 임직원과 함께 소통하는 유어스데이를 진행했다. (사진=GS리테일)
GS리테일은 추석을 맞이해 GS25 가맹 경영주와 GS25, GS수퍼마켓 등에 상품을 공급하는 파트너사에 총 1600억원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 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은 일정상 가장 앞당길 수 있는 이달 28일과 29일 정산금과 거래대금을 조기지급 한다. 이에 따라 가맹 경영주는 14일, 파트너사는 11일 앞당겨 정산금(거래 대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
GS리테일은 파트너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평소에도 월 단위 대금 지급이 아닌 10일 단위 100% 현금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명절을 맞아 지급 일정을 더 앞당긴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