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카메라 앞에서 조신한 모습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강다니엘, 시우민, 이상우, 용준형, 박재정, 조정치까지 집돌이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다니엘은 수구를 하자는 이상우의 제안에 방에서 옷을 갈아 입었다. 이 과정에서 강다니엘의 복근이 드러났다. 강다니엘은 평소에도 무대에서 명품 복근을 안무에서 드러낸 바 있다.
그런데 강다니엘이 옷을 갈아입을 때 방에 설치된 카메라가 강다니엘의 동작에 따라 움직였다. 이에 강다니엘은 깜짝 놀라 "이걸 왜 찍으세요"라며 특유의 애교 섞인 웃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함께 방을 쓴 아이돌 선배 시우민과 자연스럽게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처음엔 서로 어색한 듯 했으나 자연스럽게 서로의 취미를 알게 되고, 선배인 시우민이 강다니엘을 귀여워 하는 등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불 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를 콘셉트로 3부작까지 방송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