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아름다운 제주의 푸른 바다를 헤엄쳤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바닷가를 찾은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민박집 손님이 모두 외출하고, 이상순이 장을 보러 나간 사이 바다를 찾았다. 바다 수영이 하고 싶었던 이효리는 제주의 푸른 바다에 거침없이 뛰어들어 능숙한 수영 솜씨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이효리의 건강미 넘치는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인어공주 같다" "정말 아름답다" "이효리와 제주 바다가 참 잘 어울린다" "갈수록 멋있어지는 이효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생의 졸업식 일정으로 간 미국에 간 아이유(이지은)를 그리워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