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 #홍이야부탁해 캠페인. (사진=한국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지역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위한 ‘#홍이야 부탁해’ 캠페인을 9월 4일부터 1년 동안 진행한다.
KGC인삼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표 어린이 홍삼 제품인 ‘홍이장군’ 매출액 일부와 고객들이 ‘홍이장군’ 구매 시 적립되는 멤버스 포인트 기부를 더해 식수위생사업 지원에 사용될 후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들은 정관장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기부 현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온라인 응원 댓글과 캠페인 사이트 공유 등의 온라인 활동 참여로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25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은다바시 지역에 설치될 4개의 기계식 관정 식수 시스템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