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제이드 음식. (사진=매일유업)
미쉐린 서울 추천 레스토랑인 ‘크리스탈 제이드’가 스타필드 고양점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오픈 매장 대표 메뉴는 싱가폴 현지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소롱포를 비롯해 딴딴면과 우육탕면, 화조와 고추씨볶음을 함께 볶아내 인기 있는 상해식 요리인 사천식 닭고기 볶음 등이다.
특히 크리스탈 제이드의 소롱포는 현지 딤섬 셰프가 직접 제조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18개 이상의 정교한 주름을 통해 육즙이 새나가지 않고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리스탈 제이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통 중국요리와 소롱포를 통해 중국 요리 전문점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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