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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중2 때 전라노출 해야 했던 이유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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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지혜기자 |  2017.08.20 09:57:11

▲(사진=tvN '명단공개' 방송 화면 캡처)

이상아의 10대 시절 파격 노출 연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방송에서 이영진이 촬영 감독에게 전라노출을 요구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영진은 "첫 촬영부터 남자배우와의 베드신을 요구받았다. 사전에 이야기되지 않은 촬영이었다. 결국 그 영화를 찍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런 논란은 현재뿐 아니라 과거부터 이어져 왔다는 이야기도 전해졌다. 이상아는 중학교 2학년 때 촬영한 영화 '길소뜸'에서 전라노출 연기를 감행해야 했던 사연을 방송에서 털어놨다.


이상아는 "못 벗겠다고 했더니 임권택 감독이 '너 돈 많니? 돈 많으면 이때까지 찍은 필름 다 물어내고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기덕 영화감독에게 촬영 현장에서 폭행과 합의 없는 장면을 촬영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는 여배우 A씨가 고소를 진행하면서, 배우들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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