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을∙겨울 콜한 캠페인 이미지컷, 콜한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 사진. (사진=LF)
LF가 전개하는 패션 신발 브랜드 ‘콜한(Cole Haan)’이 뉴욕시립발레단의 예술가들과 협업한 2017 가을∙겨울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콜한은 이번 캠페인에서 콜한을 신은 뉴욕시립발레단 무용가들의 아름답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강조하며 ‘특별함이 일상으로 다가오다(Extraordinary Comes to Life)’라는 캠페인 주제를 전달하고 있다.
뉴욕시립발레단 무용가이자 세계적인 발레 안무가인 ‘저스틴 펙(Justin Peck)’이 콜한의 새로운 컬렉션의 우아함과 기능성을 표현하기 위한 안무를 구성다. 수석무용수인 ‘아마르 람사르(Amar Ramasar)’를 비롯해 ‘사라 미언즈(Sara Mearns)’, ‘메건 페어차일드(Megan Fairchild)’ 등 뉴욕시립발레단의 최고 무용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움직임을 연출했다.
또한 특유의 장노출 기술로 유명한 모션 사진작가 ‘앤드류 에클레스(Andrew Eccles)’가 참여해, 사진속 무용가들의 동작에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2017 가을∙겨울 콜한 캠페인 이미지컷, 콜한 가을∙겨울 컬렉션 제품 사진. (사진=LF)
LF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는 콜한의 남녀공용 컬렉션 ‘그랜드에볼루션(GrandEvølution)’은 옥스포드화로 유명한 1세대 ‘그랜드(Grand) 시리즈’에서 진화된 컬렉션으로, 운동화를 닮은 원래의 밑창 형태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마찰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2014년 8월부터 LF가 국내시장에 전개하고 있는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론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