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벨기에 전통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가 한국 속 유럽 마을을 재현한다고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경기 하남 스타필드에서 브랜드 체험공간 ‘르 빌라지 드 스텔라 아르투아(Le Village de Stella Artois)’를 운영한다.
‘르 빌라지’는 방문객들이 스텔라 아르투아의 탄생지인 유럽의 일상과 유럽인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럽의 마을 형태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바를 비롯해 카페와 재즈바, 소셜클럽, 도서관 등 다양한 콘셉트로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객들은 노천 카페에 앉아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를 맛보며 쉬어갈 수 있다. 스윙 음악이 흘러나오는 재즈바와 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음악과 책을 즐길 수도 있고 소셜클럽에서 친구들과 보드게임 등 재미있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