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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면세점63, 독일 명품시계 ‘노모스’ 단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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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유림기자 |  2017.08.18 13:30:30

▲노모스. (사진=한화갤러리아면세점63)


갤러리아면세점63은 면세점 및 백화점 업계 최초로 독일 명품시계 ‘노모스’를 단독 유치했다고 밝혔다. 노모스 제품 다이얼에는 글라스휘테(Glashütte)라는 명칭이 적혀있다. 이는 독일 최고급 시계의 생산지명으로, 수천만 원부터 수억 원을 호가하는 ‘아 랑게 운트 죄네(A.Lange&Söhne)’, ‘글라스휘테 오리지널(Glashütte Original)’ 등 고품질 브랜드에게만 부여하는 증표다.

다이얼에 글라스휘테 문구를 넣기 위해서는 전체 부품의 50% 이상을 해당 지역에서 생산해야 하는 등 조건이 까다롭다. 노모스는 시계 동력장치의 75~95%를 직접 생산하고 있지만 200만 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해 가격대비 품질 좋은 시계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시계 제작자로 추앙 받는 ‘필립 듀포(Philippe Dufour)는 1만달러 이하의 시계 중 최고를 묻는 한 인터뷰 자리에서 “스위스 시계가 아닌 독일 시계 중 ‘노모스’라는 브랜드가 있다”라며 “가격대비 가치가 매우 좋기 때문에 기계식 시계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갤러리아면세점63은 ‘노모스’ 매장 신규 입점을 기념하여 오는 31일까지 오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전 상품 20% 할인 및 구매고객 대상 볼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에서는 10% 추가할인 쿠폰을 증정해 해당 기간 내 구매 시 기존 등급별로 적용되는 10~20% 할인율에서 추가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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