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림기자 | 2017.08.17 10:02:56
문재인 우표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전 9시50분경 서울 서대문우체국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이날 서대문 우체국 측은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들자 번호표를 나눠주고, 한 사람당 판매량을 한정했지만, 여러 디자인의 문재인 우표를 모은 '첩' 우표가 일찍 동이 나는 등 높은 인기에 진땀을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