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그룹 워너원의 센터 강다니엘이 출연해 복근을 과시했다. (사진 = 방송 화면 캡처)
강다니엘이 '슈돌'에서 워너원 센터다운 복근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옹성우, 박지훈, 윤지성이 설아, 수아, 시안이(대박이)를 데리고 수영장에 갔다.
특히 수영장에서 상의를 벗은 강다니엘은 뛰어난 복근을 공개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날 강다니엘은 자신을 좋아한다며 고백하면서 가까워진 대박이의 애정을 시험해본다며 일부러 물에 빠진 척 허우적댔다.
2년 전만 해도 물에 둥둥 떠다니기만 하던 대박이는 아빠 이동국의 특훈 덕에 완연한 물개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줬다. 대박이는 힘찬 발차기로 얼른 강다니엘에게 달려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온 대박이를 보고 기뻐하며 대박이를 안아 올렸다.